공지사항

08-01-17 11:44

[보도자료]한장선 대표이사장 정권 목사 선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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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선 대표이사장 정 권 목사 선출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이하 한장선)은 지난 1월 14일(월)~15일(화)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장선은 기독교 신앙에 입각하여 장애인의 인권옹호와 선교, 복지, 재활사업을 수행하며 효과적인 장애인 선교를 위하여 1986년 설립, 전국에 155여개의 장애인 선교단체, 복지시설, 교회들이 회원단체로 가입하여 활동중인 사단법인 단체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운영진이 구성되었는데 이사장에는 회원 전체의 만장일치로 정 권 목사(서울동/무지개선교회)가 추대되었다.

 

  새로 선출된 정 권 목사의 비젼은 다음과 같다.

 

한장선이 행복해지는 설계를 해 나가겠습니다.

 

   한장선은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복음과 선교적인 사명 속에 복지를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소통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장선에 오면 무언가 배울게 있고 기독교적인 고유 브랜드가 있으니까? 그런 욕구를 가지고 기독교적인 장애인 선교와 복지 마인드를 가지고 소속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한장선은 개개단체들이 내가 가야할 방향을 공유하는 단체이기에 어떻게 보면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섬기는 장소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 한장선의 고유의 비전은 연합입니다. 하나됨 입니다.

하나 됨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기독교 문화와 기독교 복지가 복음을 앞설 수는 없듯이, 문화도 복지도 복음을 담는 그릇과 같습니다. 세상과 소통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문화이고 복지입니다. 이제는 한장선이 시대적인 옷을 입혀 주어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한장선에 속한 단체들은 사회복지 면에서 그래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복음을 공부하는 단계를 넘어 기독교적인 문화와 복지를 통해 우리의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기독교문화가 기독교복지가 기독교적인 생명을 드러내도록 해야 하고 생명의 춤을 추게 해야 할 때입니다.

  아직도 한장선 내에는 열약한 환경속에 장애인복지와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들이 참 많습니다. 교회들이 장애인선교에 눈을 돌려야 하고 정부가 신고시설로 전환된 소규모 장애인시설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운영비 보조와 인건비 보조가 이루어 질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임기동안 정부와 교계와 소통의 역할을 해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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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권 목사 (만53세)

무지개선교회

(서울동연합회)

◇ 학력 및 경력

1986. 무지개선교회 설립 대표(현)

       무지개재활원설립.원장(현)

1989. 기독신학교졸업

1991. 기독신학교 연구원 졸업

       무지개동산교회 설립. 담임(현)

1994. 장애아동홈스쿨설립.원장(현)

2000. 명지대 사회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수료

2001. 사회복지무지개동산 대표이사(현)

       사회복지법인예가원원장(현)

2003. 명지대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과 졸업

2005. 경기도 장애인극복상 심사위원

2007. 경기도시설협회.경기도시설총연합회 수석부회장(현)

       전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이사(현)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자문위원(현)

       한장선 부이사장

2008. 한장선 이사장(현)